드뷔시 피아노를 위하여 Debussy - Pour le Piano

Claude DebussyPour le Piano

드뷔시

피아노를 위하여

 

드뷔시의 첫 번째 피아노 걸작인 'Pour le Piano (피아노를 위하여, 1896 ~ 1901)'

애기들 콩쿨 곡으로 많이 쓰는 것 같다 ㅋㅋㅋ

Preude, Sarabande, Toccata 로 구성되어 있다

드뷔시의 관습적인 그림 제목이 없고 바로크 제목이 몇개 있는 것이

그가 영감을 얻기 위해 과거를 찾고있었다는 것을 암시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이 suite (모음곡)의 첫 작품과 마지막 작품들의 제목은 단지 그의 작곡 활동 동안

드뷔시가 관찰한 자유로운 작곡 형태와 미적 원리의 사용을 보여준다

 

Prelude (프렐류드)

첫 곡 프렐류드의 음악적 요소들은 다소 구체적이지 않고 온음계가 끈질기게 사용된다

악센트가 강하고 주제가 되풀이되며 끊임없이 달리고 있다 

 

Sarabande (사라방드)

중간에 있는 사라방드는 이 스윗에서 가장 좋은 부분이다

드뷔시는 이 고전 무용의 묵시적인 분위기를 고수하고 있지만 

이러한 장치는 전적으로 드뷔시만의 재능에서 비롯된 것이다

긴장된 분위기는 일곱 번째 화음, 병행한 다섯 번째 화음, 번갈아 나오는 협화음과 불협화음 그룹에 의해 생성된다

 

Toccata (토카타)

토카타는 초반부가 스카를라티의 떠들썩한 소나타를 연상시키는 훌륭한 피아노 곡이다

화려한 음들이 끊임없이 전개되지만 역시 드뷔시만의 색채 묘사가 풍부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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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bande (사라방드)

3박자의 느린 무곡

 

*Toccata (토카타)

건반악기를 위한 기교적이고 즉흥적인 악곡의 형식

폭 넓은 화음과 빠른 음표로 된 악구가 많고 급속한 분산 화음과 음계적 패시지를 주체로 한다